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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발생 기간 가축전염병 비상

입력 2003-03-13 17:58:52 조회수 1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봄철마다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황사에 대비해 가축관리 수칙을 발표하고 철저한 가축관리를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특히,구제역이 다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시기여서 축산농가들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현장기술 지원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황사예보가 나오면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방목하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몰아 넣고
외부공기와 접촉을 적게 하고
밖에 쌓아둔 건초더미나 볏짚 등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소독과 세척을 하도록 하고
가축이 황사에 많이 노출됐을 때는
몸 전체를 털어 낸 뒤 구연산 소독제로
분무소독을 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가축전염병이
황사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황사가 시작될 3월부터 5월까지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비상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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