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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빙어 채란 한창

정동원 기자 입력 2003-03-13 18:03:59 조회수 1

◀ANC▶
빙어 산란기를 맞아 빙어 산지로 유명한 안동호에서는 요즘 인공수정이 한창입니다.

안동호에서 인공수정된 빙어는
도내 각 댐과 저수지에 방류되는데, 꾸준한 방류작업으로 최근 빙어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정동원 기자
◀END▶












◀VCR▶
빙어를 인공수정하기 위해 안동호에 쳐 놓은 그물에서 어미빙어가 가득 잡혔습니다.

effect)"그물 올려 빙어 풀어놓는 장면"

산란기를 맞아 알이 꽉 찬 이 빙어는
알을 짜내는 채란작업을 거쳐
인공수정을 하는데 쓰여집니다.

s/u)"이곳 안동댐은 빙어가 풍부한데다 빙어알의 상태가 매우 좋아서 채란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공수정으로 부화된 빙어는 안동댐을 비롯해
도내 각 댐과 저수지에 다시 방류됩니다.

인공수정의 부화율은 98%.

자연수정에 비해 세배나 높기때문에
그동안의 꾸준한 방류작업으로
최근 안동호의 빙어가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INT▶어민
"(빙어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배 정도,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봐야죠."

빙어 이외 쏘가리나 꺽지같은 토속어종도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해마다 방류되면서 외래어종도 많이 줄었습니다.

◀INT▶민물고기 연구센터
"어족자원 풍부, 어민소득 증대"

빙어 산란기는 3월 1일에서 20일까지입니다.
경북 민물고기 연구센터는 이 기간 동안 안동호에서 1억 5천만개의 빙어 수정란을 부화해 방류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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