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의 학원 지도 단속 업무가
겉돌고 있습니다.
대구 소비자 연맹의 조사 결과
상당수의 학원들이
교육청에 신고한 수강료보다
비싸게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는가 하면
교재비를 별도로 받는 곳도 많았습니다.
또 대구시내 일부 학원에서는
한 과목에 수백만 원까지 받는
고액과외까지 하고 있지만
교육청에서는 단속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원 지도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인원도
지역 교육청별로 서,너 명에 불과해
정기적인 점검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원연합회가 자율적으로
학원을 지도할 수 있도록 했지만
회원으로 가입한 학원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대구시내에는
학원이 2천 900여 개,
과외교습소가 천 800여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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