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수사본부는
실종자 가족의 요구에 따라
신원이 확인된 시신 20구의
명단 공개와 통보를 일단 유보하고
검찰과 협의를 거쳐
신원확인자 통보 절차와 방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실종자 유가족 50여 명은 이에 앞서
오늘 오전 수사본부에 몰려와
대구시와 경찰이 국과수로부터 넘겨받은
일부 신원확인자를 유족들에게 개별 통보하면
나머지 실종자들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이 늦춰진다면서
신원확인자 명단을 일괄적으로 공개, 통보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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