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에도 불구하고,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신청국이 늘어나는 등
역대 최다국가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하철 참사가 발생하기 전까지
참가의향서를 보내 온 국가는
157개국 이었으나,
현재는 163개국으로 늘었습니다.
박상하 집행위원장도
참가국이 늘어나는 것 외에도
상당수 국가에서
당초 신청한 선수단 규모를
늘리고 있는 경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집행위원장은
당초 지난 달 북한참가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이 계획돼 있었지만,
지하철 참사로 미뤘다면서,
조만간 방북을 통해 북한 참가문제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참가 예상국이 170여 개국으로
2001년 베이징 대회 때의
참가국 164개국을 넘어
역대 최다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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