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쯤
칠곡군 왜관읍 낙산 1리 67번 국도에서
왜관에서 달성군 하빈쪽으로 가던
41살 김모 씨가 몰던 갤로퍼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2미터 논두렁 아래로 떨어져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김씨가 혈중알콜농도 0.2%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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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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