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에 패배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던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어제 대구 지하철 합동분향소에 들러
분향한 뒤, 일일이 유가족들의 손을 잡으며 위로했는데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신 대구시민들이
이런 사고를 당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빨리 와보고 싶었는데 못 온 점 이해해 주십시요."
하면서 대구시 관계자에게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네, 지난 대선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표를 몰아준 지역에서 이런 큰 사고가 났으니
태평양을 한달음에 건너올 만큼의
성심성의 화답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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