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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의 목소리가 높지만
지역마다 줄어드는 인구에
경제기반마져 흔들려 인구늘리기가 지방분권시대 지방도시의
최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우선 타지역 대학생들의
관내 전입만이라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박흔식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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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4년 27만명을 넘어 최고를 기록했던
안동시 인구는 해마다 2천여명 이상 줄어
지난해에는 급기야 18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지역경제 위축은 말할것도 없고
인구수감소에 비례해 중앙예산지원액도 해마다 감소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습니다
안동시는 이같은 추세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10년안에 15만명선이하로 떨어질것으로 보고 지역내 거주하는 학생들만이라도 관내전입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INT▶ 우정구/안동시 총무과장
(총장 간담회, 시장서한문발송)
지난달 시내 4개 대학총학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한데 이어
학생 개개인에게 시장서한문까지 보냈습니다
S/U)각 대학측도 이같은 인구늘리기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나섰습니다
◀INT▶김중대/안동과학대기획처장
(기숙사 학생만이라도 )
시와 대학측은 이달안으로
졸업생취업과 장학금지원 우수학생유치등을
위한 관학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해가기로 했습니다
쓰레기봉투지원 세금감면등 각종 시책이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가운데 학생유치가
인구늘리기에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되고있습니다.
MBC NEWS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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