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경주시 구황동 구황신호대 네거리에서
보문단지에서 분황사 쪽으로 가던
세피아 승용차가 화물차를 충돌한 뒤
다시 소나타 승용차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세피아 승용차
운전자 22살 이모씨 등
세피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녀 5명이 숨지고
소나타 승용차 운전자
26살 신모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세피아 승용차와
같은 방향으로 가던 소나타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었던 점으로 미뤄
세피아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