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액은
약 2천 460억 원으로
전 달의 약 2천 210억 원보다 14.7%가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1%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1월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매출액은
약 710억 원으로
전달 보다 13.9%가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는
46.7%가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백화점의 경우
대구가 약 960억 원,경북은 349억 원으로
전달 보다 각각 12.4%와 8.6%가 늘었고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구 8.6%, 경북 19.2%가 증가했습니다
대형할인점은 대구가 약 천 460억 원,
경북이 약 305억 원으로
각각 16.9%와 18.6%씩 증가했고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구 49.5%,경북 88.8%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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