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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영덕 독립운동사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3-01 18:21:04 조회수 4

◀ANC▶
3.1절을 맞아 영덕의 독립 운동을 집대성한 '영덕의 독립운동사'가 발간됐습니다.

의병 활동 뿐만 아니라 영해 만세 운동을 시작으로 전개된 독립 운동사가 처음 정리됐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19년 3월 18일, 영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이 있었던 날을
영덕인들은 잊을 수 없습니다.

서울에서 발발한 3.1만세 운동의 영향을 받아
영덕군 일원에서 8차례 만세 운동으로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했습니다.

6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실형을 선고 받아
도내에서는 안동 다음으로 많은 희생자가 났습니다.

이 같은 선조들의 애국 독립운동이 입으로만
전해 내려 오다 한 권의 향토역사서로 편찬됐습니다.

◀INT▶ 김희곤 안동대 교수/저자
(영덕 유림의 근간이 만세 운동의 에너지)

선친들의 활약을 책으로 확인한 후손은 더욱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INT▶ 박재근/영덕 광복회장

◀INT▶ 윤영선/영덕여고

'영덕의 독립운동사'는 태백산 호랑이
신돌석 장군으로 대표되던 의병활동 뿐만아니라 당시 양반이나 천민을 가리지 않고
3.1만세 운동과 독립 애족 운동에 적극 참가했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S-U]독립 유공자만도 136명이나 돼 영덕지역의
독립 운동이 얼마나 거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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