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오늘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사고가 난 중앙로역 인근과
안심차량기지에서 발견한
안경테와 핸드폰 줄,수첩 같은
유류품 230여점을 공개했습니다.
실종자 유가족들은
유류품을 하나하나 둘러보며
가족들의 생사를 확인하느라 애태웠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젯밤 자정부터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지하철 명덕 역에서 월배 차량기지까지
10.3킬로미터의 선로를 수색한 결과
불에 탄 종이 1점을 발견했지만
유골이나 유류품은 찾지 못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한편
지난 23일 사고현장인 중앙로역 지하 3층에서
발견된 물체 31점은 뼈조각이 아닌 것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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