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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 전 사장 집중 수사

입력 2003-03-01 11:05:21 조회수 1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대구지하철공사 전 사장에 대해
과실 책임을 묻기 위해
관련 증거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구지하철공사 윤진태 전 사장에 대해
돌발사고 발생시
직원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참사가 닥칠 것으로 예견했는 지와
기관사와 운전사령의 유.무선
테이프 녹취록 조작에 관여했는 지,
그리고 사고 당시 최고 책임자로서
적절한 대처를 했는 지 등을
다각적으로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 전 사장의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소환해
사법처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윤 전 사장의
녹취록 은폐 조작에 관여나
인지 여부에 대해
감사부와 종합사령팀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계속 벌이는 한편
전동차 의자, 바닥재 등
내장재 납품업체 등에 대해서도
비리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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