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1079호 전동차 기관사 최모씨 등 3명가운데
종합사령팀장 곽 모씨와
중앙로 역무원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서는
또다시 보강수사 지휘가 내려졌습니다.
경찰은 곽씨 등 2명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구속의견으로
검찰의 재지휘를 받는다는 방침 아래
수사를 보강하는 한편
화재 발생 후 긴급조치가 미흡했던
중앙로 역무원 박모씨를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그러나 1079호 기관사 최모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 신청이 받아들여져
검찰이 빠르면 오늘 안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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