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양돈농가 흔들

입력 2003-02-27 18:43:49 조회수 1

◀ANC▶
돼지사육농가들은
돼지가격이 생산비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떨어지면서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들어서는
바이러스성 설사병까지 나돌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박흔식기잡니다
◀END▶











◀VCR▶
지난 해 여름 16만 원선이던 100kg짜리
큰 돼지 가격이 9개월째 하락하면서
최근들어서는 생산비를 밑도는 14만9천원선까지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경제사정악화로 소비심리마저 위축된데다 도내 사육두수도 130만마리로
1년 사이에 12%나 늘어 당분간
가격오름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같은 상황속에서 요즘들어
법정전염병인 "바이러스 설사병까지 나돌아
농가를 반짝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INT▶축산농가
"(설사병)돈다고 한다 의성 어느지역인지는
모른다 그 농장에 갔다온 사람들은 안다, 안간
사람은 모른다..."

이 설사병은 새끼돼지가 감염될 경우
대부분 폐사하는가 하면 전염성도 강해
농가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실정입니다

◀INT▶ 강석영/동물병원원장

따라서 시,군은 사전 예방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외부인의 통행을 제한하는등
철저한 축사관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INT▶ 김동수/안동시 농축산담당

다음달부터는 소비위축을 불러올것으로 예상되는 돼지구제역 방역활동도 전국적으로 펴집니다

농가들은 돼지사육기반의 붕괴마저
우려되는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MBC NEWS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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