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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중재 역할 담당

입력 2003-02-27 13:31:38 조회수 1

대구시의회는
지하철 사고 수습을 위해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오늘 오전
긴급 의원 간담회를 열고
실종자 유가족측과 사고수습대책본부측간의 대화 단절과 불신 등으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서,
의회에서 유가족 대표와
시민단체 대표 등을 만나 사고수습대책본부측과의 타협점을
이끌어 내도록 중재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의회는 사고수습대책본부측이
최근 여러가지 돌출행위로
불신을 사고 있는데 대해 우려한다면서
반성을 촉구하는 한편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중앙정부가
수습을 주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지방정부가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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