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찰이 지하철 참사를 빚은
중앙로역 지상구간에 대해
전면적인 차량통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사고대책본부는
건설안전기술협회가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 붕괴위험이 있는 중앙로역 상부 구간인 아카데미극장 앞에서
하나은행 동성로지점까지는
차량통행을 곧 전면 통제할 계획입니다.
사고대책본부는
역구내 지하 3층 승강장의
기둥부분 시설 보강공사를 마친 뒤
통행을 다시 시킨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 중앙로역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계측, 시설 보강공사는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 수색을 마치고
수사본부 승인과 실종자가족대책위에 통보 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지역 3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지하철참사 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는 오늘
'대구시와 사고대책본부는
지하철 중앙로역에 대한
구조물 안전 정밀 진단과 보완조치를 실시하고
지상도로 차량통행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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