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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公 교육.근무일지도 조작 의혹

입력 2003-02-26 20:14:07 조회수 1

대구지하철공사가
기관사와 종합사령팀 운전사령 간의
교신 내용 녹음테이프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다른 증거물의 조작 여부에 대해서도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공사 등에서
압수한 교육일지와 근무일지 등이
상당수 새로 작성된 것으로 보여
급조 또는 일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시 1079호 전동차의 승·하차가 촬영된 폐쇄회로 TV 화면의
조작 여부에 대한 수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수사 증거자료에 대한
필적감정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를 통해 정밀 분석해 문서자료를 위조해 증거를 없애거나
사건을 은폐한 사실이 발견되면
관련자들을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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