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강도와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대학생 20살 김모 씨와 김씨의 친구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3월 중순 새벽 1시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술에 취한
41살 김모 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뺏고, 낮시간에는 빈집을 돌며 4차례에 걸쳐 500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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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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