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은
지하철 화재사고에 따른 유사사고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중구 관내 다중이용시설 37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대상은
백화점과 대형판매시설 7곳,
재래시장과 상가 12곳, 호텔 등 숙박시설 5곳,
극장 등 공연시설, 종합병원 등입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물 주요 재료의 결함여부를 비롯해
전기,가스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확보여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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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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