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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 경찰에 사실확인 의뢰

입력 2003-02-22 09:52:11 조회수 1

대구지하철 화재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실종 신고자 전체를 대상으로
사실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1차 자체 조사를 거쳐
경찰에 사실확인을 의뢰하면서
엉터리 신고자에 대한 색출과 처벌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까지 접수된
실종신고자 501명 가운데 1차 조사가 끝난 430여 명에 대해 경찰에 사실확인을 의뢰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실확인이 완료된
110여 명 가운데 사망자가 22명이고
76명은 생존해 있으며
18명은 이중 신고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실종자 신원확인을 위해
어제까지 신고가족 143명에 대해
DNA조사를 위한 혈액을 채취했고
198건에 대해 실종자 휴대폰 위치 확인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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