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가까이가
보행자 사고로 나타나면서
오늘부터 무단횡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 30명 가운데
43%인 13명이 보행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내일부터 무단횡단이나 차로보행 등
보행자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위반자에게는 범침금 3만 원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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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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