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녕 대구시장은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며 현장 수습에 최우선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해녕 시장은
유족들에게 심심한 사과와
위로의 뜻을 밝히고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방화자를 의법조치하고
앞으로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피해에 대해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 공무원들은 이번 사태의 수습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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