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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어제부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흰 국화꽃이 사고현장에 쌓였고,
대구시는 닷새 동안을 시민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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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이어지는 헌화행렬(헌화+묵념)
긴박했던 구조작업이 펴졌던 중앙로역 입구에 이름없는 조문행렬이 늘어섰습니다.
어제 오전, 누군가 처음으로 국화꽃을
놓기 시작한 뒤부터 시민들의 헌화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검게 그을린 사고현장에 놓여진 국화는
시민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더해져
더욱 흰 빛을 발합니다.
◀INT▶시민
◀INT▶시민
"하늘에서 잘 살아라...
S/U)"사고 현장에는 아직도 매캐한 냄새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애도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현장을 바로 옆에서 목격했던
주변 음식점에서는 소방관과 군경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INT▶음식점 주인
네티즌들도 인터넷을 통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인터넷 싸이트에는 추모 카페가 잇따라 개설돼
수많은 네티즌들이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애도의 성명과 성금 기탁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늘부터 닷새동안
시민 애도기간으로 선포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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