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와 관련해
정치권이 긴급 대책회의를 갖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오늘 오전 9시 민주당 대구시지부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대책과 희생자 지원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이어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듣고
부상자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들러
위로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도
오늘 오전 10시 반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당차원의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어제 사고현장을 방문했던
강재섭 대구시 지부장과 백승홍 의원 등은
이번 사고가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낼 정도로 대형 참사인 점을 감안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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