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대구지하철 전동차에 남아있는
사체 70-80구의 신원확인에
유전자 검사가 사용됩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북대 법의학팀,
경찰 등은 전동차에 있는
사체가 대부분 너무 심하게 타
육안으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워
유전자 검사로 신원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유전자 검사는 유골 등에서
미트콘드리아 DNA를 추출해 유가족들의 혈액에서 추출한 유전자와 비교해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검사기간은 세포 유전자를 분석하면
일반적으로 2-3주 이내에 식별이 가능하지만, 사체의 세포상태가 나빠
유골에서 미트콘드리아 유전자를 검사하는 방법을 사용할 경우 검사 기간은 3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신원확인은 유전자 검사를
사용하게 되며 사체와 세포,유골, 뼈 등의 상태에 따라 검사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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