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오후
대구지하철 화재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대구지역이 빨리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재난지역 범위는
대구 중구 남일동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피해발생 지역이고, 지원대상은 이번 화재 피해자와 피해 업체 등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복구비와 피해보상 등에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세금감면 혜택도 받게 됐습니다.
사망자에 대한 보상금도 최저 임금의 240배인
1억 7천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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