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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씩이나 대형 지하철참사를 당한
대구시민들은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호 영
◀END▶
밤이 되면서 사고현장주변은
사람과 구조요원등으로 뒤엉켜
어수선한 분위깁니다.
시민들은 사고현장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면서 안절부절했습니다.
◀INT▶이경미/대구시민
--어떻게 이런 일이...
◀INT▶곽정진/대구시민
--대구 전체가 슬픔에 잠겼다.
평소에는 현란한 조명으로
밤을 밝히고 있을 대형 건물들도
불이 대부분 꺼진 채
어둠속에 잠겨있습니다.
시가지 일부 업소들은 문을 닫고
철시한 상태이고
업주들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조명자/시내 상인
--불안해서 마음을 잡지 못한다.
텔레비젼속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아는 사람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등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INT▶이유진/대구시민
--아는 사람이 나와서 확인...
◀INT▶손실령/대구시민
- 다니기가 겁난다.
(S/S)인재나 다름없는 대형지하철 참사를
두 번씩이나 당한 대구시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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