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발생한 대구지하철 방화사건과
관련해 대구지역 전화통화량이 폭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에 따라서는 일시적인 통화마비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한국통신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인
오늘 오전 11시- 정오까지 대구지역을 오간
일반전화 통화량이 587만건에 달해 평상시
436만건보다 35%나 증가했고 현재도 통화량이 폭주하고 있는 상탭니다.
그러나 사고로 인해 회선이 끊기거나
케이블이 고장나는는 등의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 관계자는 "사고 보도를 접한 뒤
대구지역에 사는 친척이나 친지의 안부를
묻는 전화가 폭증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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