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를 비롯한
지난 해 쌀 농가의 순수익이
1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 해 생산된
논벼 생산비를 조사 분석한 결과
10a당 조수입은 생산량 감소로
전년도 104만 7천여 원보다 7.5% 줄어
9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조수입에서
직·간접 생산비를 제외한 순수익은
43만 9천 14원으로
2001년에 비해 7만 2천여 원이 줄어
14.2%나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태풍 등으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8.7% 줄면서
80kg 쌀 한 가마니의 생산비가 8만 7천 900여 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생산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재배 규모별로는
5㏊ 이상의 농가가,
연령별로는 20~30대의 생산비가
가장 낮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