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의 영양고추인 영양 수비초의 종자가
멸종 20여 년만에 복원됐습니다.
영양고추시험장은 지난 95년부터
수비초 종자를 수집해 그동안 분류와 육종과정을 거쳐 70년대에 재배해 오던
영양재래고추 수비초를 복원했습니다.
수비초는 현재 국립종자관리소에
품종보호 출원작업 중에 있으며
고추시험장은 올해 수비초를 증식한 뒤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영양수비초는 맵고 달큼한 맛에 따라
전국 최고의 품종으로 여겨진
지역 재래종 고추이나 신품종에 비해
수확량이 적고 병해에 약해
80년대 들어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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