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나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동구 도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25킬로미터지점에서
28살 김모 씨가 몰던 16톤 화물차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 전체가 타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사고 여파로 이 일대가 도로가 2시간 넘게
심하게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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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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