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야간전력 낭비 심각

이호영 기자 입력 2003-02-14 18:55:31 조회수 1

◀ANC▶
에너지 절약운동이 시작됐지만
시가지의 밤거리는 아직 네온사인으로
화려합니다.

안동 시가지를 이호영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END▶














◀VCR▶
어제 밤 11시쯤
안포선 도로에서 내려다본 안동시가지의
야경입니다.

화려한 조명으로 시가지 밤하늘은 붉게
물들어있습니다.

이처럼 화려한 조명이 꼭 필요한 지
시가지를 둘러봤습니다.

시가지 밤 조명은 유흥업소의 간판불빛이
대부분으로 화려한 불빛으로 손님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또 모텔이나 야간 영업을 하는 업소들의
건물은 조명불빛이 더욱 밝습니다.

일부 업소에선 건물외벽 조명뿐만 아니라
옥상에 불꽃놀이를 모방한 조명을 밝히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도 간판마다 불을 그대로 켜뒀고
일부 시가지 업소들은 매장안을 환하게
밝힌 곳도 많아 전력낭비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INT▶김태헌/대전시 유성구
(12시가 넘었고 보는 사람도 없는데도...)

마치 성탄전야같이 가로수마다 꼬마전등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곳도 있었고 영호루를 비추고
있는 조명도 이 시기에는 적절치 않습니다.

특히 자동차 판매영업소들은 공통적으로
전시장의 전등을 그대로 켜둔 상태로 밤을 지새워 비싼 차값만큼 전력사용도 많았습니다.

(s/s)밤사이 안동시가지를 돌아보면서
불필요한 전력이 많이 낭비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당국의 규제이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쉽습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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