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은,
2020년을 목표로 한
[대구장기발전계획] 확정을 앞두고,
오늘 공청회를 열어 시민의견을 수렴합니다.

오늘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공청회에는 시민과 시·군·구 의원, 시민단체, 교수, 공무원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해
토론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2020년 인구 300만 명을 기준으로
동북아비즈니스 내륙거점도시와
순환형 환경도시, 풍요로운 복지도시 등을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테크노폴리스와 실버프로젝트 등
10대 과제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