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는 조건으로
보상금을 지급하는 쌀 생산조정제가
농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농민들이 3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 1헥타르에 해마다 300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고 있는데
구미시 지역의 신청은 27헥타르에 불과해
목표 190헥타르의 14%에 지나지 않습니다.
농민들은 쌀 농사를 지을 때보다
쌀 생산조정제로
정부에서 지급하는 돈이 적어
신청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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