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법관 인사로
안동지원장에 오세율 대구지방법원 판사,
김천지원장에 이찬우 판사,
가정지원장에 사공영진 대구지법 부장판사가
각각 임명�습니다.
또 대구지법 강동석 판사를 비롯해
판사 7명이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승진 발령돼
대구디법에서 부장급 판사 13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법시험 27회 출신들이
지방법원의 부장판사로 발령됐는데
대구지법에는 부장판사 2명,
평판사 6명이 증원됐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지방법원 주호영 부장판사를 비롯해
지법과 고법에서 판사 4명이 사표를 내고
법복을 벗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