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로에서 화물차가 지하도에 끼어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대구시 대현동 신천동로 경대교 부근에서
택배회사 소속 11톤 화물차가 지하차도에 끼어
무태교 입구에서 상동교 방향으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신천동로 출입로와 신천대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찰은 높이 3.3미터인 지하차도에
4미터 높이의 화물차가
무리하게 지나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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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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