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맥향화랑의 김태수 회장이
지방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어제 전국 화랑협회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올해 62살의 김 회장은
지난 76년부터 맥향화랑을 운영해왔고,
한국화랑협회 대구지회장을 거쳐
지난 해 창립된 대구 화랑협회의
초대 회장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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