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금호강 둔치 수변공원 간이화장실을
새롭게 개선했습니다.
동촌 구름다리에서 제3아양교 구간의
낡은 간이화장실을
2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첨단 관리시스템을 갖춘
현대식으로 모두 바꿨습니다.
외형은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화대를 상징하도록 꾸몄고,
야간에 주변을 밝혀주는 조명장치와
동파방지를 위한 자동화 난방시스템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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