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행부를 구성한 전교조 대구지부는
일본 히로시마 교조와 함께
반전, 반핵 문제를 다룬
한·일 공동 역사 교과서를
올 상반기 내에 펴내기로 했습니다.
히로시마 교조와
정기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전교조 대구지부는 지난 해
한·일 공동 교과서를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올 상반기 중에
대구지역 역사 교사들을 중심으로
교과서 내용을 확정한 뒤
일본과 함께 교과서를 출판할 예정입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또
올해 주요 사업으로
교육행정정보 시스템의 폐기와
대구교육개혁 추진단 구성 등
대구시 교육감의 공약사업 이행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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