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 정보화 시범마을이 잇따라 조성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정보통신부와 함께
도내에 5개 정보화 시범마을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15개 정보화 시범마을
추가로 조성합니다.

정보화 시범마을로 지정된 곳은
현재 마을 홈페이지 등
정보콘텐츠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는데
오는 9월 사업을 완료하게 됩니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정보화 시범마을에는 다음달까지
주민들에게 PC를 보급하고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며
4월에는 주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정보센터도 개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