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온 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사이버 강좌수를
오는 새 학기에 대폭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는 지난 해
57개의 사이버 강좌를 개설한데 이어
올해는 70개로 확대 개설하기로 했는데,
이 가운데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강좌를 지난 해 8개에서
올해는 21개로 늘렸습니다.
이는 지난 해 1학기에는
강좌 수강인원이
천 230명이었던 것이
2학기에는 2천 360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이버 강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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