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화물차나 버스,택시 같은
사업용차의 운행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내일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합니다.
다음 달 말까지 계속할 이 번 단속에서는
버스나 화물차의 지정차로 통행방법 위반과
정류장 질서 문란,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가려냅니다.
난폭운전이나 적재조치 위반 같은
안전운전 저해요인도 주요 단속대상이며
고속도로에서 대형버스나 화물차가
추월선으로 계속 달리는 주행질서 문란과
승차정원 초과운행,갑작스런 차로변경 등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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