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우수 농산물
공동브랜드 상표 사용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 15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우수 농산물
생산 농가나 단체 15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2005년까지 공동브랜드 상표사용자를
150군데로 확대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상표사용자들에게
포장재 제작비 지원과 입간판 설치 등
홍보를 강화하고
상품의 차별화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재배, 생산,출하 전 과정을
현지 지도점검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공동브랜드 상표 사용자는
직거래 비율도 증가하고 있고
소득도 지정 전보다
평균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내에는 현재 102곳이
우수농산물 생산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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