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 해 4/4분기
환경오염업소 단속 결과,
대구와 경북지역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아이앤 아이스틸 포항 1공장과
두산전자 구미공장 등 6개 업체를
조업정지 10일 또는 경고처분 하고 사법당국에 고발했습니다.
이 밖에도 허용기준을 초과해서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오염방지 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은
대구와 경북지역 24개 업체에 대해
경고 조치 또는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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