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훔친 오토바이로 9차례에 걸쳐
날치기를 한 혐의로
17살 이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7살 강모 군을 �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모 오토바이 상회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뒤
대구시 남구 대명동 길가에서
40살 김모 여인의 손가방을 날치기 해
8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날치기와 오토바이 절도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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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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