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차세대 지역 유력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한방산업을 위해
공동기획단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방산업은 대구시는 물론
경상북도, 지역대학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역할 분담과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상북도와 함께 다음 달쯤
공동기획단을 구성할 방침입니다.

공동기획단에서
대구·경북을 한방산업 동일권역으로 묶어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 정부에서도 지역에서
충분히 검증을 거친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