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일교회에서 동산병원간 도로를
'3.1운동길'로 명명하는 등
시민정서와 맞지 않다고 판단되는
산,공원,가로 같은 공공용물의 이름을 바꿔
확정 고시했습니다.
달서구 본동 본리공원은 학산공원으로,
영대네거리는 영대병원네거리로,
월드컵경기장 앞 내곶지하차도는 월드컵지하차도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달라진 70개 산과 공원, 가로의
새 이름은 다음 달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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