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명절인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북도내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세시 민속행사가 펼쳐집니다.

울진군 북면에서는
설맞이 윷놀이가 열리는 등
주민화합 잔치가 열리고
구미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금오산 잔디밭에서 솟대 고사와 제례악 연주 등
금오대제를 엽니다.

청도군은 다음 달 15일
청도천 둔치에서 큰줄다리기와
대형 달집태우기,농악대회가 펼쳐지고 경산시에서도 청년회 주관으로 쥐불놀이,달집테우기 등
23개 시·군마다 시·군지역에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