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폭발로 스팀공급을 중단했던
산단에너지 구미발전소가
비상전력으로 보일러를 가동해
어젯밤 11시부터 스팀 공급을 시작하자
새한을 비롯한 입주업체도 정상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발전소는 변압기의 폭발원인을
찾고 있으며 스팀 공급과 함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출근해
변압기 보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어제 스팀공급 중단에 따른 피해는
설 이후에나 집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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